현재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인구 2명당 1대 꼴인 2,300만대를 넘어섰고 중고차 이전 등록 건수
(2019년 기준)도 신차거래 180만 건의 두배인 360만 건이 거래되고 있는 등 전체 자동차시장에서
중고차 거래 비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고차시장의 규모가 늘어나면서 중고차의 시세,차량 성능
등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중고차
거래 시 중고차 시세가 정확하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자동차 판매자 들의 제안하는 가격이 반영된 시세정보로 거래하는 실정으로 내 차 시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세 평가를 수행하는 단체나 기관이 없는 데서 발행하는 현상입니다. 이에 소비자보호는 물론 정확한 차량시세에 대한 평가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소비단체, 자동차 명장,자동차 딜러, 관련분야 교수, 자동차 관련 전문기자 등이 모여 “중고차시세평가협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본 협회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중고차 시세평가 기준을 정립하고 동 기준에 의한 시세평가 정보를 투명한 중고차 거래시장 확립을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전)국회정무위원장 민병두의원 축사
현 김인호 서울시 의장 축사
전) 전국자동차 연협회 이은기회장 축사
박종길 회장 만장일치로선임
사업 목적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중고차 시세 평가 기관이나 단체가 없었다는 점에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세를 평가하고자 표준시세평가 기준을 정립하고 분쟁을 예방해 보험사가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가 동의하는 중고차 시세 표준을 실현하고자 함.
중고차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자동차 명장,자동차 관련 학 교수, 중고차 판매자, 중고차 관련 전문기자 등 중고차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 로써 『민법 제32조 및 국토교통부 및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근거하여 중고자동차 허위정보조사, 중고자동차 시세평가가 관련 용역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에서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 기준의 시세평가와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를 제공할 계획임.
30년여 년간 중고차 업계에 몸담와 오면서 중고차 지킴이를 자처해 중고차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처왔고, 2-14년부터 3년간 서울자동차매매 사업조합장을 맡아 중고차의 업계의 권익보호는 물론 투명한 거래질서확립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현 이사장은 전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역 임시 월간중고차 발행 겸 편집인 보험사 공제조합 또는 법원 위탁 받아 중고차 시세평가서 발행.
자동차 시세평가 협회 에서는 하는 평가업무는 상기 차량과 같이 수리한 부분을 평가 또는 격락차량 파손확인 공매,경매, 자동차시세평가서 발급업무.